안녕하세요! INT통신 노은서 과장입니다 (^-^)/
해외 체류 기간 동안 인터넷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이득일지 고민되실 만한 상황이에요.
지금 고객님 상황에서는 해지 / 유지 / 일시정지 세 가지 중 어떤 선택이 가장 유리할지 차근차근 비교해 드릴게요!
■ 1. 해지 시 장점과 단점
먼저 해지를 하면 사용료가 완전히 없어지니 금전적으로 가장 깔끔합니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복귀 후 재가입 혜택 제한이에요.
일반적으로 동일 통신사를 다시 가입하려면
해지 후 3~6개월이 지나야 신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즉, 1년 이상 체류한다면 문제 없지만
만약 일정이 단축되거나 6개월 내에 다시 설치할 일이 생기면 혜택을 못 받을 수 있어요 ㅠ_ㅠ
그리고 복귀 후 설치 시
● 신규 설치비
● 사은품 정책 변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 2. 유지 시 장점과 단점
유지하는 장점은 두 가지예요.
-
복귀했을 때 그대로 사용 가능
-
약정 중이라면 위약금 발생 없이 쭉 이어갈 수 있음
하지만 고객님처럼 1년 동안 사용하지 않는다면
고정비를 계속 내야 하는 부담이 크지요.
월 22,000원이라고 가정해도 1년이면 26만 원이 넘습니다.
■ 3. 일시정지(최대 기간이 포인트!)
대부분의 고객님이 선택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바로 일시정지입니다.
통신사별로
KT: 최대 3년
SK/LG: 최대 1년
까지 정지가 가능해요.
정지 중에는
● 약정 기간은 그대로 멈춰 있음
● 요금 부과 없음(또는 아주 소액만 부과)
이런 장점이 있어 해외 장기 체류와 아주 잘 맞습니다.
특히 약정이 남아 있는 상태라면 해지보다 훨씬 이득이에요.
불필요한 위약금도 막을 수 있거든요.
■ 4. 결론: 고객님 상황에는 ‘일시정지’가 최선입니다!
해외 체류 기간이 1년 내라면
→ 일시정지 100% 추천드립니다!
1년 이상 체류라도
→ KT라면 3년 정지가 가능하니 해지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 체류 일정이 확정되어 있지 않다면
● 일단 정지
● 필요 시 연장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면 가장 안전하고 비용 부담도 최소화됩니다 (^-^)b
혹시 사용 중인 통신사 알려주시면
정확한 최대 일시정지 기간과 위약금/약정 여부까지 상세하게 분석해 드릴게요!
궁금하신 점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INT통신 노은서 과장
연락처: 010-7116-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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