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핵심적인 질문이에요. 요즘 고객님들 대부분이 “요금은 비슷한데 뭐가 진짜 좋은가요?” 하고 물어보십니다.

3대 통신사 모두 기본 요금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 500메가 + TV 슬림 기준으로 월 4만 원대 초반이죠. 하지만 실제 체감 혜택과 만족도는 꽤 차이가 납니다.

먼저 KT는 IPTV 화질과 안정성이 가장 뛰어납니다. “지연 없이 바로바로 넘어간다”는 후기 비율이 압도적이에요. 대신 사은품이 LG보다 1~2만 원 정도 적고, 요금은 약간 높습니다.

LG는 요금제 유연성이 좋아서, 결합 구성에 따라 2만 원대 후반~3만 원대까지 요금이 떨어지기도 해요. 그리고 사은품이 세 통신사 중 가장 높습니다. 500메가 + TV 슬림 기준 현금 45~48만 원 수준이에요. IPTV 셋톱박스 반응속도도 최근엔 매우 개선됐습니다.

SK는 요금은 비슷하지만, 지역마다 품질 편차가 조금 있습니다. 특히 광랜 구축이 덜 된 지역에선 속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대신 장기 고객 보상 제도가 좋아서, 3년 이상 유지 시 재약정 조건이 가장 유리합니다.

결합 할인까지 포함해서 보면,

• KT : 가족 휴대폰 많을수록 할인폭 큼 (최대 2만2천원)

• LG : 단독 회선도 할인 가능, 구조 단순

• SK : 장기 유지 고객에게 추가 요금감면
  
  즉, 가족이 KT폰 2대 이상이면 KT 유지,
  휴대폰이 여러 통신사로 섞여 있으면 LG로 이동,
  10년 이상 SK 사용자라면 재약정 쪽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품질 만족도 기준으로 보면 최근 1년간 INT통신 가입 고객 중
KT 만족도 92%, LG 89%, SK 84%로 집계됐어요.
결국 ‘누구에게 맞는 구조냐’가 핵심이지요.

정리하자면 —
KT : 품질 중심, 안정적 사용 선호형
 LG : 혜택 중심, 가성비형
SK : 장기 유지, 실속형

가족 결합 여부와 설치 주소만 알려주시면,
세 통신사 각각의 실제 요금, 사은품, 설치 품질까지
비교표로 정리해서 안내드릴게요.
한 번 비교해보고 결정하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INT통신 1522-7054 / 010-9311-7054 (09:00~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