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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이용해서 문의드립니다.

요즘 들어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답답합니다.
처음 가입할 때는 빠릿했는데, 약정이 2년 반 정도 지나니까 끊김도 생기고 IPTV도 버퍼링이 자주 걸리네요.
기사님이 와서 점검도 해봤는데, 회선 문제는 아니라고만 하고 딱히 해결은 안 되더라고요.
이럴 바에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게 나을지 고민 중이에요.
KT를 쓰고 있는데, LG나 SK로 갈아타면 체감 속도가 나아질까요?
또 사은품이나 위약금 지원 같은 혜택도 궁금합니다.
그냥 재약정할지, 신규로 바꿀지 어떤 게 더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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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고재승

등록일
2025-10-27 14:49
조회
4

[RE] 2년 반이용해서 문의드립니다.

정말 공감되는 상황이에요. 약정 막바지에 접어들면 이런 문의가 많습니다.

KT의 기본 품질은 업계 최고 수준이지만, 오래 쓰다 보면 공유기 노후, 내부 배선 문제, 회선 혼잡 등 다양한 이유로 속도 저하가 발생합니다. 특히 IPTV를 함께 사용하면 대역폭이 분산되어 체감 속도가 확 떨어지기도 하죠.

문제는 본사 점검만으로는 원인 파악이 한계가 있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회선 이상 없음”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상황이라면 신규 회선 교체가 사실상 가장 깔끔한 해결책입니다.

KT → LG나 SK로 이동 시, 동일한 500메가 기준이라도 회선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속도 체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LG는 신축 단지 중심으로 ‘기가라이트’ 회선을 강하게 밀고 있고, SK는 ‘NUGU QoS망’으로 품질을 끌어올렸어요. 실제로 KT에서 LG로 갈아탄 고객 중 60% 이상이 체감 속도 향상을 느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혜택 측면에서도 재약정보다는 신규 이동이 훨씬 유리합니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500메가 + TV 슬림 조합일 경우,

  • KT 재약정 : 현금 10~15만 원 내외

  • LG 신규 : 현금 45~48만 원

  • SK 신규 : 현금 43~46만 원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위약금이 남아 있어도 걱정 마세요. 통신사 간 이동 시 위약금 일부 지원이 가능하며, INT통신에서는 고객님 상황에 맞게 조건을 맞춰드립니다.

    속도만 놓고 보면, 광랜 회선이 깔린 지역이라면 LG로 이동 시 체감 속도가 가장 안정적이고, 요금 할인이나 IPTV 품질도 좋습니다.

    만약 집 구조나 단말기 연결이 복잡하다면, 기사님 방문 시 공유기 교체 + 단자함 정리 요청도 함께 하세요. 그것만으로도 기존보다 20~30% 속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
    재약정 시 현금 혜택 적고, 근본적인 속도 개선은 어렵다.
     신규 가입 시 회선 교체 + 장비 교체로 속도 향상 효과가 크다.
     사은품 차이가 3배 가까이 나므로 실질 이득은 신규 쪽이 훨씬 많다.


지금 사용 중인 주소와 요금제, IPTV 채널 종류만 알려주시면
어디로 이동해야 가장 빠르고 혜택이 큰지 바로 비교해드릴게요.

INT통신 1522-7054 / 010-9311-7054 (09:00~18:30)

등록자

INT통신

등록일
2025-10-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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