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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이번에 신축 아파트로 입주 예정인데, 인터넷이랑 IPTV를 어디서 신청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입주자 카페 보면 통신사별로 혜택이 다르다고 하고, 단지 내 지정된 설치업체가 있다면서 미리 신청하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또 다른 글에는 “입주 후에 직접 비교해서 신청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해서 헷갈립니다.
설치 가능일이나 지원금 차이도 있는 것 같고, 인터넷 품질이나 설치 일정도 중요한데요.
입주 전 신청이 진짜로 유리한 건지, 아니면 입주 후에 비교하고 결정하는 게 나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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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임상수

등록일
2025-10-17 17:24
조회
5

[RE] 신축아파트


 아주 좋은 타이밍에 문의 주셨어요! 신축 아파트 입주 전 인터넷 신청은 “언제 하느냐”가 혜택의 절반을 좌우합니다.

보통 입주자 카페에서 돌고 있는 “통신사 지정업체”는 단지 계약으로 묶여 있는 경우가 많아서, 지원금이 제한됩니다. 즉, 기본 요금이나 설치비는 동일하지만, 사은품이 일반 대리점보다 15만 원 이상 적은 경우도 많아요. 지정업체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설치 속도만 빠른 구조라 “혜택 중심 고객”에게는 불리합니다.

반면, 입주 전이라도 **공식 대리점(예: INT통신)**을 통해 미리 접수하면, 실제 설치는 입주 일정에 맞춰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혜택도 챙기고, 일정도 조정 가능하죠. 게다가 본사 인증된 기사님이 직접 방문하므로, 품질이나 시공 퀄리티도 안정적이에요.

입주 전부터 비교 상담을 받는 게 중요한 이유는 “단지 전용망 구성” 때문이에요. 일부 신축 단지는 이미 특정 통신사 회선이 포설되어 있어서, 타사로 신청 시 시공 일정이 2~3일 더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일반 고객이 알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상담을 받아야 딜레이 없이 설치가 진행됩니다.

지금 시점이라면 KT 500메가 + TV 슬림 기준, 현금 43만~47만 원 수준의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고, LG는 1~2만 원 더 높게, SK는 안정성 대신 금액 중심으로 45만 원 선이 가능합니다.

즉, 입주 전 신청이 불리한 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비교만 잘하면’ 가장 유리한 시점이에요. 입주 후엔 단지별 수요가 몰려 설치 일정이 밀리기도 하고, 사 조건이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리하자면 —
 입주자 카페 단체신청은 속도는 빠르지만 혜택은 적음
 입주 전 상담 후 개별 접수는 혜택과 일정 모두 조정 가능
입주 후엔 행사 조건이 사라질 수 있음


지금 입주 일정만 알려주시면, 단지 전용망 여부부터 통신사별 지원금까지 바로 확인해드릴게요.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비교 견적부터 설치 일정까지 한 번에 도와드리겠습니다.

INT통신 1522-7054 / 010-9311-7054 (09:00~18:30)

등록자

INT통신

등록일
2025-10-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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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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