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주 좋은 시점에 문의 주셨어요~ 약정이 딱 끝난 시점이라 선택지가 가장 넓습니다.
재약정은 기존 통신사 입장에서 “잡은 물고기”라서, 혜택이 생각보다 적어요. 간혹 고객센터에서 1~2만 원 요금감면을 제안하기도 하지만, 신규가입 조건과 비교하면 차이가 꽤 납니다. 예를 들어, 지금 기준으로 KT 500메가 + TV 슬림 기준 신규 가입 시엔 현금 40~46만 원 선 지원이 가능하지만, 재약정은 많아야 10만 원대입니다.
TV 품질까지 고려하신다면 KT의 IPTV 안정성은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이에요. 다만, 결합할인 여부나 휴대폰 통신사에 따라 LG나 SK로 이동하는 게 훨씬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중 LG휴대폰을 2대 이상 쓰신다면 LG로 이동 시 인터넷 요금이 월 1만 원 이상 절약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은품도 KT보다 2~3만 원가량 높은 편이에요.
백메가처럼 유명한 곳들은 정보 제공은 깔끔하지만, 사은품 지급 시기가 늦거나 금액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INT통신처럼 본사 출신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정식 대리점은 지급 속도나 금액 모두 빠르고 투명해요. 설치 후 문제 생겨도 연락 한 통이면 바로 대응해드리기 때문에 관리 면에서도 훨씬 수월합니다.
요약하자면, “재약정”은 안정적이지만 혜택이 적고, “신규가입”은 절차가 조금 번거롭지만 사은품과 할인 혜택이 훨씬 큽니다. 그래서 최근 고객님들 중 80% 이상이 재약정 대신 신규로 갈아타고 계세요.
혹시 정확한 요금제, 가족 휴대폰 통신사, 사용 중인 TV 채널 종류 알려주시면 지금 조건에서 어느 쪽이 유리한지 바로 계산해드릴게요.
혜택 비교 한 번 받아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아요.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INT통신 1522-7054 / 010-9311-7054 (09:00~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