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T통신 김동근 과장입니다.
전남 여수시 고객님의 인터넷 해지 후 IPTV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 잘 확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능은 하지만 몇 가지 조건과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 1. IPTV 단독 유지 – 가능 여부
KT, LG, SK브로드밴드 모두
인터넷 없이 TV만 단독으로 유지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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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대부분은 TV는 인터넷 회선 기반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인터넷을 해지하면 셋톱박스 작동 불가 상태가 됩니다. -
TV 단독 서비스를 별도로 신청할 수는 있지만,
케이블TV처럼 방송만 송출되는 구조이며
IPTV 특유의 기능(다시보기, OTT 앱 실행 등)은 불가능해집니다.
✔ 2. 요금 및 기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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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결합 시 보다 TV 단독 요금은 오히려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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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 유지하면 셋톱박스 임대료는 별도로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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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통신사에서는 TV 단독 요금제를 안내하지 않고 해지를 유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3. 추천드리는 대안
고객님의 목적이 “와이파이는 필요 없고 TV만 계속 보고 싶다”는 것이라면,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하나가 좋습니다.
① 인터넷 속도 다운그레이드
→ 기존 500메가/1기가 회선을 100메가 저속 상품으로 전환
→ 요금 부담은 줄이면서 TV는 정상 이용 가능
② IPTV만 가능한 케이블TV 업체로 전환
→ 지역 케이블 방송사에 TV만 따로 신청
→ 단, 기존 통신사 IPTV의 고화질, 넷플릭스 연동 기능 등은 사용 불가
✔ 4. 회선 정리 및 요금 상담
현재 약정이 종료된 상태라면
재약정 없이 바로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며,
최소 구성으로 조정해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역 통신사별로 최저 요금 구성이 가능한지 확인해서
현재보다 더 저렴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도 제안드릴 수 있습니다.
✔ 5. 마무리 안내
결론적으로, IPTV만 단독으로 쓰는 건 가능하지만
기존보다 기능 제약과 요금 역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인터넷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전체 요금 구조를 재조정하는 쪽이 더 합리적입니다.
부담 없이 주소만 남겨주시면
지역 통신사별 조건, 속도 다운 조정, 최저 요금제 등
전체적으로 설계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T통신 김동근 과장
직통번호: 010-4522-7054
상담 가능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