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T통신 오승현 과장입니다.
이사를 앞두고 인터넷과 TV 회선을
해지 후 신규로 가입할지, 아니면 이전 설치로 그대로 이어갈지
고민 중이신 상황이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약정 기간과 이사 후의 거주 계획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객님처럼 약정이 1년 이상 남아 있는 상태라면
해지 시 위약금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전 설치를 통해 기존 회선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금전적인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1] 이전 설치란?
이전 설치는 말 그대로
현재 사용 중인 회선을 해지하지 않고,
주소지만 변경해서 옮겨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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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약정은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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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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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전 설치비(약 27,500원) 발생
장점: 해지 위약금 없이 이어서 쓸 수 있어 부담 없음
단점: 신규가입 사은품은 받을 수 없음
✅ [2] 해지 후 신규가입의 경우
만약 현재 약정이 거의 끝났거나
해지 위약금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은품 혜택이 있다면
이참에 통신사를 바꾸는 것도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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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KT 또는 LG 이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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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 기준 최대 45~50만 원 현금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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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셋톱박스, 공유기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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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요금도 신규 할인 적용
이런 조건이라면,
남은 위약금이 10만 원 중반이라 해도
사은품 차익으로 충분히 보전이 가능하고,
TV 셋톱이나 와이파이 성능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3] 비용 차이 비교 예시
항목 | 이전 설치 | 해지 후 신규가입 |
---|---|---|
위약금 | 없음 | 있음 (약 10~20만 원) |
설치비 | 약 27,500원 | 약 38,500원 |
사은품 | 없음 | 최대 50만 원 현금 |
장비 교체 | 없음 | 전부 최신 장비 제공 |
약정 리셋 여부 | 기존 유지 | 새로 3년 약정 시작 |
따라서,
– 약정이 6개월 이상 남아 있다면 이전 설치
– 약정이 6개월 이하 또는 만료 상태라면 통신사 변경(신규가입)
이 일반적으로 가장 유리한 방향입니다.
✅ [4] 예외적으로 이런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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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지역에 기존 통신사가 설치 불가한 경우
→ 해지 시 위약금 면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명의 변경이나 세대 분리로 신규 가입이 가능한 경우
→ 가족 명의로 신규가입하여 사은품 수령 가능 (단, 조건 주의) -
이사 시 함께 TV 구성을 축소하거나 속도 변경 예정이라면
→ 신규 조건 기준으로 비교 상담 필수
✅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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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이 1년 이상 남았다면, 이전 설치가 안전하고 위약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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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이 얼마 안 남았다면, 해지 후 신규가입으로 사은품 수령하는 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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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비, 장비 상태, 월 요금까지 종합해서 판단해야 정확
저희 INT통신에서는
현재 고객님의 약정 상태와 이사 주소지의 통신사 가용 여부를 조회한 뒤
실제 위약금, 사은품, 요금 차이까지 비교해드리는 1:1 맞춤 안내를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 INT통신 1522-7054 (운영시간 평일 09:00~18:30)
문자 상담도 가능하니 편한 방법으로 연락 주세요.
★★담당자 핸드폰: 010-4644-7054★★
이사 전 미리 비교해보시면, 요금 절약과 혜택 챙기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감사합니다!